[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모던한식당’이 효과적인 홀 운영으로 인건비를 낮췄다고 밝혔다.
모던한식당은 12월 중 기존 치킨집에서 업종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조치원점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브랜드가 가진 부담 없는 창업 비용과 k-food 및 웰빙 슬로우 푸드를 지향하는 미래 비전과 가치를 알아보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
모던한식당은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매일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표메뉴에만 특화되지 않고 전메뉴 오랜 기간 연구 끝에 독립적으로 재 창조해 특성화 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맛에 대한 퀄리티가 높고 고객 만족도가 높다. 그 결과 SNS 및 배달 앱 등을 통해 긍정적인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은 고객들이 유입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던한식당’을 통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문의도 꾸준하게 이어진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끄는 포인트가 존재한다. 인건비 부담을 확 낮춘 창업 지원책이다.
모던한식당의 경우 일손이 많이 필요 하지 않은 효과적인 홀 운영은 물론 포장 및 배달전문점에 특화된 창업을 선택할 수 있어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거나 인건비 부담이 덜하다. 또한 본사에서 1차가공해 상품을 공급하면서 식재료 수급과 관리가 필요 없어서 편의성도 한층 더 높였다.
매장 오픈 이후에도 고정 지출이 적고 운영의 편의성이 올라가면서 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모던한식당의 관계자는 “인력 수급이 어려운 때 효과적인 운영 시스템의 정착을 통해 인건비 부담과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 및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기종 자영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던한식당’ 측에 따르면 4년 간의 연구 개발로 원가율 30%에 성공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