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강화정책 구현 ‘싸이클린플랫폼’두각
친환경 강화정책 구현 ‘싸이클린플랫폼’두각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12.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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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싸이클린플랫폼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세계 각국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쏟아내고 있다.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을 유도하고 이동수단 등에 저탄소 방식을 도입하는 등 필요한 인프라 구축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친환경 강화정책을 구현한 ‘싸이클린플랫폼’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Making a Clean world!” 싸이클린플랫폼(대표 이재영)이 세상을 향해서 외치는 구호이다. 

이러한 제안을 한 취지에 대해 이대표는 우리는 어려서부터 잘못에 대한 처벌과 질책에는 익숙하지만 잘한 일에 대한 보상과 칭찬에는 인색한 환경에서 살아왔다. 매연을 기준치 이상 내뿜고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면 비난을 받고 벌금을 내야한다. 하지만 매연을 뿜지 않고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다고 보상을 받지는 않는다.

이러한 행위들은 처벌 외에도 도덕적 기준이 적용되는 양심을 울릴 만큼 중요한 문제들이지만 잘못했을 때와는 반대로 잘했을 때에도 아무런 보상이 없고 보상을 기대하지 않는 것도 당연 시 되어 왔다.

그러나 “보상이 따라온다면?” 싸이클린 팀은 여기서부터 싸이클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듣기 위해 싸이클린 제품들을 출시하고 무엇보다 지구에게, 사람에게 잘하는 행동, 그 행동을 운동화 함으로 전력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것이 아닌 운동으로 녹색을 방출하는 이른바 “싸이클린 무브먼트 Cyclean Movement”를 통해 그 보상으로 싸이클린 코인을 지급하게 된다.  즉 “태초의 깨끗했던 지구로 되돌아가기 위한 모든 노력”과 “깨끗했던 사람, 즉 건강한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모든 노력”을 증명할 때 보상 해주는 방법으로 친환경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녹색방출이라는 독특한 채굴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싸이클린 플랫폼은 미래의 친환경 순환을 구체화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원 이용에 대한 새로운 보상 체계를 선보였는데 자동차 배기가스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차량용 채굴기(MGM), 전기자전거, 전기자동차, 전기오토바이 등 친환경 동력장치를 이용할 때마다 자체의 코인을 획득하도록 유도해 환경에 이바지하는 행동에 대한 마땅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싸이클린플랫폼이 추구하는 ‘Green City’에서의 삶이 한 뼘 더 가까워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환경문제 해결의 단초를 제시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이재영대표는 “싸이클린은 발행형 토큰으로 전통적인 채굴 방식이 아닌 운동이나 친환경 정책에 동참하는 보상 체계를 시스템화한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이 생산과 소비의 혁명인 만큼 채굴 알고리즘이나 프로그래밍에 대해 몰라도 누구나 채굴이 가능한 접근이 쉬운 플랫폼이다”고 소개했다. 

현재 싸이클린 플랫폼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거침없는 도전과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는 열정을 지향하는 만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착한 기업, 늘 고객 곁에서 감동과 신뢰를 드리는 친근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독창적인 HMBS(Hybrid Blockchain Multi Service) 시스템 관련하여 3건을 특허출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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