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2023년 서울아트 쇼, 코엑스 A홀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릴 아트쇼에 '근원의 진동 시리즈' 작품 전시회에 정연우 작가가 참가 하고 있다.
정연우 작가는 “작품의 내용은 근원의 진동이 시작될 때 나의 근원을 비추어 새로운 진동을 만들어낸다는 것으로, 빛은 사랑이며 작가는 고요한 중심에서 빛의 호흡과 진동을 통해 창조의 의도를 전하는 에너지 과정에 종사하며, 한지위에 빛을 모아 흡수시키는 과정을 통해 창작한다”고 말한다.
정 작가는 씨앗의 꿈 생명의 춤 (모로갤러리 서울), 남양주아트센터 초대쇼 (남양주아트센터 금곡), 23년 정연우갤러리 개관기념 100일꽃 (정연우갤러리 용인), 빛의 진동 (마음꽃갤러리 용인) 등 다수의 외 단체전에 참여 해왔다. 저서로는 ‘인생이 마법처럼 플리는 만다라명상’ (자기계발분야 베스트),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다라명상 컬러링’ (컬러링북 7위) 등의 연작을 발표하고 있다.
정 작가는 “내면의 어둠을 극복하고자 많은 여정을 떠돌며 빛을 찾았다며, 작가는 모든 것이 빛을 내포하고 있다”라고, “예술적인 여정을 다이아몬드와 석탄이 동일한 원소에서 탄생한다는 비유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작가는 고요한 중심에서 빛의 호흡과 진동을 통해 창조의 의도를 전하는 에너지 과정에 종사하며, 한지위에 빛을 모아 흡수시키는 과정을 통해 창작을 해오고 있다”고. “작품을 통해 보이지 않는 빛이 파동과 입자로 이루어져 있음을 강조하며, 명상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의 과정을 강조하며”. 또한 “작가는 예술을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도구이며, 명상은 성장의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작품을 통해 자아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바라본다”고 한다. “정 작가는 빛의 여정을 통해 다양한 이들이 자신의 그림자를 인식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가는 축복의 여정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미술평론가 김종근는 “작가 정연우는 빛과 에너지의 연금술사로 소개되며, 그의 작품은 현대적인 주술성을 갖추고 있다”라고. 작가는 “명상 상태에서 에너지의 원형을 그리며, 마법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작가의 작품은 다이아몬드와 보석 등의 에너지의 결정체를 표현하고, 작품을 통해 빛이 쏟아지는 듯한 감각을 전한다”라며, “정연우는 세계 각지의 에너지 중심을 찾아 다니며 에너지를 그리는 파동 훈련을 해왔다. 작품에는 수백 개의 보석이 정확한 에너지 포인트에 위치하도록 노력하며, 이는 작품에 온전한 빛을 담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된다”라고. 작가는 “명상과 예술이 만날 때 의식을 높은 차원으로 이끈다고 주장하며, 작업 중에는 고요한 중심과 만나는 빛의 호흡과 진동을 통해 창조의 의도를 불어넣는다”라고. 말했다.
정연우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총장상, 목우회공모전 입선 (예술의 전당 서울), 안견미술대전 특선 (서산문화원 서산), 구상전 공모전 장려상 (성남아트센터 성남),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뉴스메이커 선정한국을 이끈 혁신리더 대상, 이노베이션&브랜드 대상 (문화예술부분), 성균관대 미술교육과(동양화전공) 수석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 졸업,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동양화 박사과정 마쳤으며, 마음꽃세상&마음꽃아카데미 대표원장, 한국미술협회, 강남미술협회 회원,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12년부터 만다라명상, 만다라아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만다라명상 강의 (교원직무연수, 기업, 관공서 등), 만다라명상상담카드 출시, 만다라아트스쿨 운영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