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닭꼬치, 영암점 오픈 앞둬… 특화매장으로 닭꼬치창업 저변 확대에 앞장서
오닭꼬치, 영암점 오픈 앞둬… 특화매장으로 닭꼬치창업 저변 확대에 앞장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4.01.0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닭꼬치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오닭꼬치가 새해 영암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닭꼬치는 시그니쳐 30cm 닭꼬치와 9,900 가성비오뎅바 등을 앞세워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꼬치전문점이다. 다양하고 저렴한 메뉴를 푸짐한 양으로 제공하며 18년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 오닭꼬치는 닭꼬치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 그 동안 닭꼬치 매장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장소에 적극적으로 입점하고 있다. 간식 수요가 많은 휴게소 시장까지 공략하여 진영휴게소, 천안삼거리휴게소 등에도 속속 매장을 오픈하는 상황이다.

2023년 한 해 동안 30여개 점포를 신규 오픈한 오닭꼬치는 내년 1월 중으로 강화점, 용인동백점, 전북영암점 등을 열고 전국 가맹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오닭꼬치 관계자는 “저렴한 메뉴지만 소비자들의 높아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ACCP인증을 받은 자체 계육 가공공장을 통해 냉동 제품이 아닌 신선 냉장 닭꼬치를 주5일 콜드체인 배송하고 있으며 이는 닭꼬치 업계의 유일한 시스템이다. 또한 자체 공급을 바탕으로 업계 최저 원가율을 유지하며 가맹점의 마진율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닭꼬치는 가맹 사업 활성화를 위해 10호점까지 최대 6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