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탈출 ‘라오스 비안티안 자유시간’ 출시
도시탈출 ‘라오스 비안티안 자유시간’ 출시
  • 서진수 기자
  • 승인 2024.01.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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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월드투어, 3박4일 경비가 단돈 74,000원 가성비 ‘갑’
골프장 부킹은 덤... 골프투어객들에게 큰 인기 끌 듯
라오스 비안티안 승리의 문, 빠뚜사이. 사진=플래닛월드투어
라오스 비안티안 승리의 문, 빠뚜사이. 사진=플래닛월드투어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는 코로나 팬데믹후 새롭게 주목받는 해외여행목적지 라오스로 떠나는 “3박4일 도시탈출 라오스 비안티안 자유시간”을 출시한다.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자리한 라오스는 주변 국가들과 5000km가 넘은 국경선을 맞대고 있어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이다. 연중 꽃이 피는 따듯한 라오스 열대기후는 여행자들이 연중 간편한 준비로 떠날 수 있는 나라이다,

‘3박4일 도시탈출 라오스 비안티안 자유시간’ 여행프로그램은 항공권을 소지한 여행자를 위해 3성급 호텔 및 조식은 물론 대중교통이 불편한 비안티안 왓따이국제공항과 시내호텔 왕복교통편, 여행자보험 등 현지 체류에 꼭 필요한 경비만 포함되어 있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이용하는 호텔은 도보로 비안티안 메콩강변 야시장과 여행자거리 등 다양한 현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예약시 추가요금으로 호텔 등급을 조정할 수 있으며 골프장 부킹, 현지 관광 등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비엔티안공항 미팅 포인트. 사진=플래닛월드투어
비엔티안공항 미팅 포인트. 사진=플래닛월드투어

라오스인은 스스로를 ‘찹쌀의 민족(룩 카오 니아우)’이라 부를 정도로 쌀을 주식으로 하며 연간 찹쌀 171kg를 소비한다.

연간 따듯한 열대 날씨로 라오스는 다양한 채소와 풍부한 농산물을 생산한다. 다민족의 다양한 문화와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와 아직 1차산업 위주의 경제로 낮은 물가를 유지하고 있어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여행자들도 다양한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 여행자들은 연중 싱싱하고 다양한 열대과일로 만든 각종 쉐이크와 생과일 주스로 무더위를 식히며 라오스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플래닛월드투어는 여행자의 요청에 따라 출발일, 인원수에 맞게 맞춤여행으로 진행한다.

여행경비는 3일간 일정을 모두 포함해 74,000원이다. 24년 1월부터 매일 가능하며 요금에는 3성급 호텔 2인1실 3박, 호텔 조식, 비안티안 왓따이 국제공항 왕복 교통편, 여행자 보험 등이며 최소인원은 4명부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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