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우지원, 오지호, 이정진, 홍성흔 등 셀럽 5명 초청
[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하와이 관광청은 지난 달 5명의 연예인을 하와이로 초청, 마우이 섬 산불 이후 여행객들에 다시 문을 연 관광지를 홍보하고, 배려하는 여행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팸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영훈, 우지원, 오지호, 이정진, 홍성흔 등 총 5명의 참가자들은 하와이 도착 후 바로 쿠알로아 랜치로 향해 나무 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5박 7일 동안 마우이 몽타주 카팔루아 베이와 오아후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에 체류하며 마우이 할레아칼라 국립 공원, 오아후 돌핀앤유투어, 진주만의 전함 미주리 기념관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며 하와이의 매력을 알렸다.
현재 라하이나를 제외한 웨스트 마우이를 포함해, 마우이 내 다른 지역은 모두 방문객들에 개방되어 여행이 가능하다.
또 에어프레미아가 구랍 31일부터 오는 3월4일까지 주 4회 부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해 접근성도 한결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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