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골프 여행, "라운딩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빈펄 CC'에서"
베트남 골프 여행, "라운딩과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빈펄 CC'에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4.01.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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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빈펄CC
다낭 빈펄CC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골프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를 떠나 해외로 라운딩을 떠나는 골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골프 여행에 나서는 이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해외 라운딩으로 유명한 베트남으로의 이동이 확연하게 눈에 띄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관련 업체들은 다양한 상품과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니즈를 충족하고 있으며, 해외골프여행 관련 상품에 관한 여행객들의 문의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내 다낭은 가장 많은 한국 골퍼들이 몰리는 곳으로 호치민, 나트랑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인기를 받는 곳이다. 다낭 내 유명한 CC들이 마련돼 있어 여행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베트남 입국 조건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화됐으며, 골프인들의 맞춤형 상품으로 다낭에서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빈펄랜드의 빈펄CC를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빈펄CC는 베트남 전역 유명 휴양지에 위치해 있어 어디에서나 라운딩이 가능하며, 전용 차량과 가이드가 제공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골프 라운딩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의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 거리 및 다낭의 랜드마크인 바나힐 관광이 용이하며, 현지인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한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등 다낭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베트남 Sanha Travel(대표 LE XUAN HAI)은 "베트남 현지 잡포스트 대외협력국과 함께 다낭빈펄CC와 계약을 해 4월부터 국내 여행사의 최상의 맞춤형 상품을 관광객들과 골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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