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커피전문기업 한국맥널티는 설탕과 칼로리를 모두 뺀 ‘스테비아 율무차, 쌍화차, 꿀유자차’ 등 전통차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해당 전통차 3종 시리즈는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여 당과 칼로리를 낮춘 건강한 전통차 제품이다.
스테비아 율무차는 한국맥널티만의 기술인 CMGT 공법을 사용하여 -196℃의 극저온에서 율무를 통째로 분쇄하여 원물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며, 스테비아 꿀유자차는 유자 건조분물이 46.5%나 함유되어 유자 특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스테비아 쌍화차는 엄선된 7가지 쌍화 원료와 -196℃ 극저온에서 분쇄한 침향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스테비아 율무차와 쌍화차는 1스틱(15g) 기준 당류가 0g으로 당 섭취를 우려하는 소비자들도 당에 대한 걱정없이 즐길 수 있으며, 스테비아 꿀유자차는 1스틱(15g)당 비타민C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맥널티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당과 칼로리를 줄이고 맛은 그대로 유지하는 다양한 제로푸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널티는 제로칼로리 음료 ‘아이스티 제로’를 시작으로 무설탕 ’스테비아 커피믹스’, ‘스테비아 제로슈가 핫초코라떼’까지 다양한 제로푸드(Zero Food)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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