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4K] 마에스트라, 우동과 어묵채의 찰떡궁합
[Ad 4K] 마에스트라, 우동과 어묵채의 찰떡궁합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4.01.10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영화나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상품을 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PPL은 제품을 배경이나 상황 등에 자연스럽게 배치해 광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마케팅 기법으로, 올바른 간접 광고 효과로써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시 중소, 중견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소비 순환이 이루어짐에 따라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OTT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K-브랜드의 전문성, 인식,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2023년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간접광고(PPL) 노출을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콘진원의 이번 사업은 K-콘텐츠 내 K-푸드와 농수산, 뷰티, 소비재 등 한류 연관 산업 제품에 대한 간접광고 및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활용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해외 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잡포스트는 한류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독려와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한류마케팅에 관해 기획물 'Ad 4K'(Ad for K-브랜드)를 시리즈로 다뤄 조명해본다. [편집자주]

(사진=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0화 中)
(사진=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0화 中)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연출 김정권/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 10회차가 지난 7일 방영됐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총 12부작의 미스터리 드라마로,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두고 있다.

이날 방영된 10회차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과 이혜정(김영아 분), 차기백(정동환 분)의 우동 식사 장면이 등장했다.

해당 장면에서 혜정과 세음이 우동을 조리해 먹고 만족스러움을 표현하였는데 이 장면에서 노출된 우동은 (주)미라클넷의 '어묵채 우동' 제품이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0화 中)
(사진=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0화 中)

‘어묵채우동’은 5~6분 만의 간단한 조리로 풍성한 어묵채와 함께 쫄깃한 사누끼 우동면과 구수한 가다랑어포 베이스의 진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식품의 원료 관리, 제조·가공·조리·선별·처리·포장·소분·보관·유통·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어묵채우동’은 37개 매장을 운영 중인 홍콩 내 최대 한국 식품 유통브랜드 ‘韓印紅’의 PB 제품으로 공급 중이다.

㈜미라클넷은 2019년부터 우수한 한국 식품들을 홍콩에 수출 중이며, 2023년 무역의 날 ‘3백만물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0화 中)
(사진=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10화 中)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