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영어 스피킹 능력 향상을 꿈꾸는 학생들이 겨울방학 때 자신의 영어 실력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MBC온라인스쿨 화상영어에서는 미국과 필리핀의 경험 많은 선생들이 직접 지도하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MBC 온라인스쿨 관계자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어 문법과 어휘 학습에 그치지 않고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스피킹 능력 향상을 위해 설계됐다”며 “특히, 맨 마지막 주에는 ‘Speaking Week’가 진행돼 한 달 동안 배운 내용을 활용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고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MBC 온라인스쿨은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코스에 정식으로 등록하기 전 미리 화상영어 수업을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2회 무료수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등록 전 무료 체험을 통해 영어 교육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계자는 “화상영어 수업비용 측면에서도 고급 품질의 수업에 비교해 커다란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유리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MBC 온라인스쿨 화상영어 프로그램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겨울방학 동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며 “화상영어를 통해 미국과 필리핀의 문화를 경험하고, 실제 사용되는 영어에 노출되어 언어 능력을 실전에서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MBC 온라인스쿨 화상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신의 스피킹 능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야를 넓힌다. 더불어,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능력은 미래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MBC온라인스쿨 화상영어 프로그램과 함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영어 스피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라며 “영어 스피킹 능력을 향상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