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갤러리 명이 2024년을 'THE CONNECT'라는 주제로 거장 작가들의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달 1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열리며, 개막식은 오는 20일 오후에 진행된다. 이전 기념 초대전에 참여 작가는 천경자, 이우환, 이건용, 구자승, 주태석, 김홍년, 김선, 정봉기 작가전이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 명(안성환 대표)의 이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로, 여러 거장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작가들의 예술적 업적을 존중하며,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 개막 이벤트로는 'THE CONNECT' 오프닝 및 파티가 열릴 예정"이라며 "참여하신 분들과 작가들 간의 소중한 만남과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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