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뉴스] 김영웅 기자 = 중국 15억 인구가 사용하는 더우인(틱톡/TICTOK)에 송출 예정인 웹드라마 '그녀가 돌아왔다'(연출 쟈오위에) 중국 제작팀이 지난 13일 한국에 들어왔다.
제작팀은 한국에서의 촬영을 위해 명동, 구로디지털단지 등에서 지난 15일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웹드라마는 중국 유명배우 츠솨이가 주연을 맡았고, 배우 엄수빈이 츠솨이의 상대역으로 우정출연 했다. ‘츠솨이’는 한국 드라마 '아내의 유혹' 중국 리메이크작인 '회가적유혹'에서 배우 추자연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당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
중국 제작팀은 "한국 관계자들의 배려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높은 작품 완성도를 위해 모두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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