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원주레이디골프 (회장 김윤경)는 19일 취약계층 복지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센터장 강기완 )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김윤경 회장은 “2024년을 의미 있게 보내는 뜻에서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어 판매한 모든 금액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좋은 일에 쓰여져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동안 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주레이디골프는 여성회원들로만 구성된 골프모임이며 현재 5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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