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부산 서면 밝은봄안과는 백내장, 망막, 녹내장과 같은 중증 안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안과전문의 김태형 원장을 초빙, 진료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김태형 원장은 서울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의학사 학위를 취득, 보건복지부 안과전문의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서울, 부산 위생병원 과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으며 세란 안과 원장, 합천 성모안과 원장, 굿모닝 성모안과 원장, 부산 밝은눈안과병원 원장을 역임해 오는 등 오랜 시간 의료 현장에서 의료 노하우를 겸비했다.
뿐만 아니라 김 원장은 대한안과학회(KOS) 정회원, 대한외안부학회(KEEDS) 정회원,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도 전개해왔다.
김태형 원장의 주요 진료 분야는 각막, 백내장, 망막, 녹내장, 안질환, 건성안 등이다. 밝은봄안과는 이번 신규 의료진 초빙을 통해 중증 안질환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진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밝은봄안과 김태형 대표원장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잘 알려진 서면 안과 밝은봄안과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면서 “쉬운 질환이라고 편하게 진료하고, 어려운 질환이라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 첫 환자를 진료했던 20여년전 그 때를 떠올리며 환자의 마음까지 공감할 수 있는 진료를 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밝은봄안과 정상준 대표원장은 “우수한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김태형 원장을 초빙하게 되어 영광이다. 각 진료 분야별 협진을 통해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