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찾아가는 출장세차 서비스로 국내 출장세차 및 자동차 디테일링 전문 프랜차이즈 킹카워시가 매장형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하는 움직임을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장형 브랜드 킹카워시는 그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킹카워시디테일링' 매장을 점차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지난 22일 ‘경산 임당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미 전국에 다수의 매장이 오픈되어 있는 킹카워시는 천안의 본사, 서울 중구, 동두천, 의정부, 김포, 포항, 충남 서산, 충남 홍성과 광주 등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장차 신규 창업 예정 지역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킹카워시는 15년간의 역사를 가진 자동차 내/외부관리 전문 브랜드로 스팀세차, 광택, 실내크리닝, 유리막코팅 등에 새로운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왔으며 여기에 2018년부터 어플 예약 시스템을 도입, 2021년부터는 카카오 모빌리티와, 2023년 하반기부터는 오토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스마트한 출장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 외에도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업무 제휴하여 창업시장의 유망 아이템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21년 킹카워시는 코로나19로 위생과 방역이 크게 강조됨에 따라 살균력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바이러스제로’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비대면 시스템을 강화하여 세계적인 위기의 팬데믹에도 성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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