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주식회사 나무기획의 커피프랜차이즈 캐롤커피 브랜드가 1월부터 딸기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캐롤커피가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음료는 ▲레몬스트로베리셔벗 ▲돼지바라떼 ▲딸기초코라떼로 구성된다.
'레몬스트로베리셔벗'은 레몬은 신선한 산미와 딸기의 달콤한 맛이 입안에서 만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레몬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로 알려져 있다. 또한 딸기에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돼지바라떼'는 부드러운 딸기라떼에 바삭한 비스킷 크런치의 토핑으로 아이스크림 '돼지바'의 맛을 재현한 음료이다. 딸기의 상큼함과 돼지바의 고소한 맛이 입안에 어우러지면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딸기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조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딸기초코라떼'는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딸기의 맛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캐롤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색다른 음료들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의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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