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참석
구리시의회,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참석
  • 임택 기자
  • 승인 2024.0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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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수 의장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여야가 한목소리” 강조
구리시의회가 2월 2일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했다. 오른쪽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의회가 2월 2일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했다. 오른쪽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의회가 2월 2일 16시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GTX-B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성태 의원, 김용현 의원, 정은철 의원이 참석해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구리시의회는 GTX-B 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신동화 운영위원장 등 8명의 의원이 만장일치로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관련 기관에 공문을 송부하고 강력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전달했다.

김용현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GTX-B 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의 문제점 해결을 촉구하기도 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 “GTX-B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하도록 구리시의회가 여야를 불문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한 일은 시의회가 집행부와 협조하며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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