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024 미래기술 트랜드와 인천 제조혁신의 미래' 세미나 개최
인하대, '2024 미래기술 트랜드와 인천 제조혁신의 미래' 세미나 개최
  • 정경호 기자
  • 승인 2024.02.0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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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협력 통한 인천 강소기업 육성·초인류 도시 도약 목표
-미래비전 트랜드 분석 통한 인천 비전 공유 및 인재 양성 위한 강연

[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오는 7일 '2024 미래기술 트랜드와 인천 제조혁신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의 세계 초일류 도시 도약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여 기관들은 2024년 미래기술 트랜드를 분석하여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기술 적합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등을 비롯한 총 18개의 기관과 협의체가 참여하며, '인천 미래기술 및 제조혁신 협력'에 관한 공동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체결도 진행된다.

세미나의 강연은 김형중 건국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유범재 KIST 교수, 김정식 인천테크노파크 모빌리티센터장, 그리고 조진표 인하대학교 교수 등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하대학교 제조혁신전문대학원(현승균 원장)은 "디지털 혁명 시대의 인천 기업이 가치 창출 전략을 세우는 데에 제조 기술혁신과 미래기술 트랜드 분석은 필수적"이라며 "미래 적합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학원은 뿌리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제조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해 2020년 3월 개원했으며, 첨단소재공정공학, 제조AI융합, 스마트소재부품공학 등의 전공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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