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을 위한 협약식이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을 기념하여 효창공원 삼의사 안중근 의사의 묘소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황기철(안중근 의사 찾기 한·중 민간 상설위원회) 이사장 겸 전 국가보훈처장, 김태성(부이사장 겸 전 해병대 사령관), 황선익(국민대학교 교수), 김이슬(하얼빈 이공대학), 김월배(하얼빈 이공대학), 박소희(국민대학교), 고탁희(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 13대 회장), 유대성(다롄한인(상)회장), 김성수(안중근 의사 정신찾기 사무총장) 참석 했으며, 안중근 의사의 유해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유해발굴에 대한 실마리를 풀기 위한 구체적 협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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