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NH농협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상품 1년 기준 수익률에서 은행업권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디폴트옵션 상품개발 및 고객관리 조직 확대를 통해 가입자들의 수익률 관리와 컨설팅을 강화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투자정보 및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23년말 기준 디폴트옵션 도입 관련 규약변경율 98.4%, 상품지정율 77.8% 달성으로 전 사업자 중 1위를 달성한만큼 내실 있게 제도를 관리‧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수익 실현으로 가입자들의 은퇴 후 풍요로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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