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이하 창지사회)는 최재호 창업컨설턴트를 창업지도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지원사업 및 베트남시장진출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최재호(국민대)박사는 오토바이 가방 브랜드‘노바크’로 베트남 시장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경험으로 사업계획서와 IR 방법 등을 강의했다.
최 대표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평가위원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코트라 현지자문위원 등 창업에서 직접 밑바닥부터 성공까지 모두 경험해본 스토리를 가진 강사다.
최근 ‘창업구조대’라는 창업컨설팅 브랜드로 ‘창업 하고 싶으나 방법을 모르는 예비 초기 창업자들을 컨설팅하는 서비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직접 창업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경험한바, 많은 부분에 내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많은 전문가들이 이 자격증을 취득해 많은 창업자들의 좋은 멘토로 활약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최 대표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다양한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의 참여가 이뤄질 것” 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2009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서 창업지도전문가 및 전문심사역을 양성•배출하고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황보윤회장(현,(사)한국창업지도협회 협회장)이 설립하였고 8,600여명의 창업전문인력을 양성해낸 국내 최대 창업 전문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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