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조희민 주)풍림파마텍 대표 선출
전주영생고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조희민 주)풍림파마텍 대표 선출
  • 조양덕 기자
  • 승인 2024.02.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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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풍림파마텍 조희민 대표, 신임 전주영생고총동문회자으로서 동문회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조양덕기자]
주)풍림파마텍 조희민 대표, 신임 전주영생고총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조양덕기자]

[잡포스트] 조양덕 기자 = 전주영생고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조희민 주)풍림파마텍 대표가 선출됐다.

전주영생고 총동문회는 지난 27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3결산승인, 2024예산안 승인, 총동문회장 선출, 감사 선출, 회장 이취임식 등을 진행했다.

임용석 1회 동문을 비롯 김택수(전북도민일보 회장), 문무양(OK골프장 대표), 김종규(전, 부안군수), 김인수(전, 전북대 교수), 오평근(전, 전북도의원), 이연상(전주시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 이관승(민생당대표), 양정무(국민의힘 전주갑예비후보), 김양원(전북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장), 박정재(전주상공회의소 감사), 천세창(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이장훈(전주영생고 교장), 이승환(JTV보도국장), 박병철(전북농협 노조위원장), 재경동문 등 각 지역동문, 조희민 신임회장 가족·풍림파마텍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총동문회기 전달, 하만택 교수(테너가수)의 축가공연 등으로 화합의 무대로 꾸면 졌다.

임환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의 임기는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골프대회, 영생한마당 행사, 장학금 전달 등 여러 사업들을 알차게 치러냈다”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전임회장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희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3만여 동문들의 혜안을 모으고 원하는 바를 찾아 동문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지역·직능·친목단체별 모임을 더 활성화시키고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혀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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