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유라, 변화와 활약의 무대 넓힌다
트로트 가수 김유라, 변화와 활약의 무대 넓힌다
  • 정경호 기자
  • 승인 2024.03.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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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트롯신이 떳다
(사진출처=sbs 트롯신이 떳다)

[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2014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 김유라(월드뮤직엔터테인먼트)가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전수자로서 가수로서의 실력을 입증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유라는 데뷔 후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실력을 입증하며 변신을 거듭해왔다. 특히, SBS 트롯 경연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 랜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상위 라운드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이태호의 '간대요 글쎄'와 주병선의 '칠갑산'을 가야금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제2의 송가인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뷔 당시 속초에서 촬영한 트로트 가수 김유라(사진=정경호 기자)
데뷔 당시 속초에서 촬영한 트로트 가수 김유라(사진=정경호 기자)

또한, 김유라는 최근 소속사를 월드뮤직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활동 범위를 더욱 넓히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에 초대 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을 통해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김유라는 슬럼프를 극복하며 음악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로서, 그녀의 변화와 활약을 향해 많은 이들의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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