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출범 5년 동안 ‘안전사고 0건’ 13개 시설 집중 관리 계획
관악문화재단, 출범 5년 동안 ‘안전사고 0건’ 13개 시설 집중 관리 계획
  • 신영규 기자
  • 승인 2024.03.08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방서 및 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 정기 운영
임직원 대상 안전교육 연평균 2회 이상 진행
소방실습훈련 현장사진

[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2019년 8월 출범 이후 5개년 동안 사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0건’ 운영 성과를 이뤘다. 관악문화재단은 관내 관악구립도서관·관악아트홀·S1472·관악미디어센터 등 총 13개 시설을 운영 관리 중에 있다.

관악문화재단은 출범 이래 지역 소방서 및 승강기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정기적으로 이어왔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소화 도구 교육,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을 연평균 2회 이상 운영하는 등 안전 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 

또한 재단은 계절별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를 하고 있다. 폭염시 작업자의 온열질환 발생 예방, 동절기 전도 재해예방 및 옥외 결빙구간 대응 등 적극적으로 시설 관리를 진행 중이다.

이에 관악문화재단 IT시설지원팀 박홍철 팀장은 “올해 역시 근로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관리 내실화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