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미나리산장’은 지난 1월 27일 옥정점 신규 오픈에 이어, 서울 수유점과 인천 검단신도시점 등 주요 지역에서 오픈이 예정됐다고 밝혔다.
미나리산장은 점심엔 밥집, 저녁엔 술집 콘셉트로 감자탕과 뼈해장국 외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홀 운영 뿐만 아니라 배달 시스템 도입으로 매출 ‘다각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높은 테이블회전율을 통해 안정적인 홀 운영이 가능하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나리산장의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과 ‘안정성’이다”라며 “미나리산장은 한식 및 감자탕 창업에 특화된 메뉴 전략을 통해 활발한 가맹 사업을 진행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나리산장'은 운영 중인 가맹점의 오픈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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