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정책 현장 투어 진행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책 현장 투어 진행
  • 임택 기자
  • 승인 2024.03.13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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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FC 홈구장·바람근린공원 방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2일 관내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정책 현장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FC 홈구장(왼쪽)과 바람근린공원(오른쪽)을 둘러보고 있는 주광덕 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2일 관내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정책 현장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FC 홈구장(왼쪽)과 바람근린공원(오른쪽)을 둘러보고 있는 주광덕 시장

[잡포스트] 임택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2일 두 번째 ‘정책현장투어’로 남양주FC 홈구장과 바람근린공원을 찾았다.

정책현장투어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매달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창단식을 가진 남양주FC는 올해 K4리그에 참가한다. 오는 16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홈 개막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주 시장은 남양주FC의 홈구장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 A구장을 찾아 경기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축구장 잔디 및 라인 보강공사, 관중석 보수, 선수 대기실 설치상황 등을 살폈다.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남양주FC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남양주FC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고, 홈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는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기해달라”며 “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는 개막전은 무료관람으로 진행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으로 주 시장은 다산동 바람근린공원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찾았다. 해당 사업은 인근 아파트단지와 가운 초·중·고등학교 등 주변 환경을 고려, 전체 공원면적 중 주요 구간 3개소를 리모델링 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19억5천만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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