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대기업 대규모 채용... 삼성·포스코·현대 등
상반기 대기업 대규모 채용... 삼성·포스코·현대 등
  • 성현주 기자
  • 승인 2024.03.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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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학사 캐치)
(사진=진학사 캐치)

[잡포스트] 성현주 기자 = 13일 진학사 캐치가 상반기 대기업 대규모 채용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삼성그룹, 포스코, 현대건설, 롯데물산, E1 등이 있다.

삼성에서 이달 18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신입사원과 함께 대학생 인턴사원도 함께 모집한다.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전 계열사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직무적합성 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포스코에서 이달 25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마케팅, 구매, HR/총무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랜선 리쿠르팅이 3월 18일에 전 직무를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접수 △인적성검사(PAT) △1차면접 △2차면접 △최종 합격자 발표 △입사 순이다.

현대건설에서 이달 25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플랜트사업, NewEnergy사업, 토목사업, 건축/주택사업, 경영일반이다. 채용인원은 총 두 자릿수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학점 3.0이상인 자,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인적성전형 △면접전형 △인턴십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롯데물산에서 이달 20일까지 ‘2024년 3월 신입사원 일반전형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회계, 마케팅, 시설관리(전기통신)이다. 채용인원은 부문별로 각 한 자릿수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직무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E1에서 이달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해외영업, 국내영업, 신성장사업부문, 엔지니어, 재경, ESG, 경영지원이다. 기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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