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BIZ프라임센터 3곳 추가 개설...첨단전략산업 지원 박차
우리은행, BIZ프라임센터 3곳 추가 개설...첨단전략산업 지원 박차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3.14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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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우리은행 대구‧경북 비즈프라임센터 개점식 행사에서 (왼쪽부터)박상형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장, 박승재 우리카드 기업영업본부 상무, 김범석 국내영업부문장, 조병규 은행장, 정진완 중소기업그룹장, 문형도 대구경북동부영업본부장이 축하 리본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13일 우리은행 대구‧경북 비즈프라임센터 개점식 행사에서 (왼쪽부터)박상형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장, 박승재 우리카드 기업영업본부 상무, 김범석 국내영업부문장, 조병규 은행장, 정진완 중소기업그룹장, 문형도 대구경북동부영업본부장이 축하 리본을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우리은행은 대구·경북, 울산, 호남 등 3개 지역에 중소기업 특화 채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비즈프라임센터는 지난해 7월 조병규 은행장이 취임하며 기업금융 명가 재건 전략을 담아 신설한 중소기업 특화 채널이다. 주로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투자·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경영컨설팅 ▲자산관리 등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동안 국가산업단지인 반월·시화 1호점에 이어 남동·송도, 창원·녹산 비즈프라임센터를 잇달아 개설했다.

조병규 은행장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소재 우수기업들과 우리은행의 동반성장,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비즈프라임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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