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라이프뱅크체인(Life Bank Chain, 이하 LBC)은 확장 가능한 크로스체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플랫폼 제품 서비스 계층은 모든 일반적인 유전자 및 줄기세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추상화하여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완전한 기능과 구현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개인 및 기관 노드를 기반으로 유전자 및 줄기세포 데이터 협업을 위한 안전한 저장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라이프뱅크체인(Life Bank Chain, 이하 LBC)이 지난 4일 글로벌거래소 엘뱅크(L BANK)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엘뱅크 거래소는 약 1,000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은 15억달러 (한화 약 2조원)에 달하는 거래소로 800여개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 페어를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 자산거래 플랫폼이다.
라이언 크리스(LBC) 대표는 "저희 프로젝트는 수집된 유전자 및 세포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하기 위한 응용 시나리오를 개발하는 데 노력과 자원을 집중할 것으로 이를 통해 당사자는 해당 데이터를 인류 생명과학의 공개적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저장하고 저장하는 것을 목표로 생물의학 데이터를 관리하고 생물의학 연구를 위해 게놈 및 세포 데이터를 제공한 개인에게 보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LBC팀은 다양한 유전자 및 세포 기술과 과학연구기관을 통합 유치해, 유전자·세포 데이터 분석 및 마이닝에 참여하는 한편,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유전자·세포에 대한 종합적이고 맞춤형 건강관리 및 생활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