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지난 19일~20일 양일에 걸쳐 충주에 위치한 신나는 어린이집에서 70~80년을 재연하는 아이들의 패션쇼가 펼쳐졌다.
이날 아이들의 복고패션쇼는 그 당시 그 시절 패션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이들에게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복고 스타일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 당시 현장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 재미를 더했다.
충주 신나는어린이집 박은경 원장은"70~80년대의 패션과 현장을 생생하게 재연해 현 시대와는 다른 문화체험을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이런 기획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경 원장은 한복모델 인플루언서 및 유튜브크리에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끼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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