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키린,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김현호 기자
  • 승인 2024.03.21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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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키린(Qeelin] 좌측부터 키린(Qeelin)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
[사진제공: 키린(Qeelin] 좌측부터 키린(Qeelin)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케어링 그룹 산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이 지난주 일본 도쿄 긴자에 플래그십 스토어 ‘키린 트레저 박스(Qeelin Treasure Box)’를 그랜드 오픈했다.

신규 매장 리본 커팅식에는 키린 CEO 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 그리고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가 참석했다.

[사진제공: 키린(Qeelin)] 키린(Qeelin)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
[사진제공: 키린(Qeelin)] 키린(Qeelin)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브랜드 키린은 2019년 파리 방돔 광장(Place Vendôme)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후, 이번에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세계 무대에서 또 다른 위상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키린(Qeelin)
[사진제공: 키린(Qeelin)] 좌측부터 CEO'크리스토프 아르토(Christophe Artaux)', 브랜드 앰버서더 '임윤아', 키린(Qeelin)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데니스 챈(Dennis Chan)'

오픈닝 행사 당일 저녁, 도쿄의 대형 연회시설인 ‘핫포엔(Happo-en)’의 연회장인 ‘하쿠호칸(Hakuho-kan)’에서 축하 갈라 디너를 주최했다. 

[사진제공: 키린(Qeelin)]
[사진제공: 키린(Qeelin)] 키린(Qeelin) 도쿄 프라이빗 디너: 핫포엔 내부 전경 / 스페셜 퍼포먼스 / 외부 전경

행사장에서는 키린의 최신 하이 주얼리 총 4컬렉션이 전시되었으며 프라이빗 디너에는 세계적인 일본 북악단 온데코자(Ondekoza)와 현대 무용가이자 배우, 모델인 아오이 야마다(Aoi Yamada)의 공연이 화려한 밤을 장식했다.

키린은 작년 한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는 키린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까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도전은 계속될 것이고 앞으로의 행보가 관심을 끈다. 한편 윤아는 곧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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