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성현주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가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해 꿈을 펼칠 예비창업자를 오는 29일까지 25명을 기준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예비 소상공인(창업기업)의 신사업 아이템 분야 창업 및 성장, 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온라인 셀러,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등 총 3가지 특화분야의 예비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온라인 셀러는 온라인 기반의 혁신적인 창업아이템 발굴, 로컬크리에이터는 로컬리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결합, 라이프스타일은 의식주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적인 아이템을 접목한 창업 분야이다.
이에 따라 창업기초교육과 더불어 주관기관 운영에 맞춘 예비창업자 대상 창업 기초역량 교육 및 자율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청대상은 사업공고일이 지난 19일부터 협약체결일까지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나이와 지역에 상관없이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8일(월)부터 29일(금) 오후 6시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접수 시에 교육희망지역 ‘충남’을 선택해야만 접수 및 충남에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선정된 교육생 평가를 거쳐 최대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창업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작년 최우수 기관 선정된 경험으로 24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또한 예비 소상공인(기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창업을 꿈꾸는 모든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접수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