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 직업역량진단서비스 NCS 기반 개편
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 직업역량진단서비스 NCS 기반 개편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0.11.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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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사진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잡포스트] 홍승표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의 기존 직업역량진단서비스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직업역량진단서비스는 이용자가 희망하는 직업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본인이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는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재단은 본 개편에서 현재 취업 트렌드와 경력단절 여성 직업 동향을 반영한 25개 직업을 새롭게 추가해 총 72개 직업에 대한 이용자의 역량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추가된 25개 직업은 가상현실전문가(IT), 치매예방관리사(보건), 은퇴진로 코칭 전문가(사회복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서비스), 유튜브 크리에이터(문화/예술) 등이다.

또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진단 결과에 따라 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수요자 맞춤형 온라인교육 추천과정 정보도 제공된다.

한편, 새로운 직업역량진단서비스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꿈날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꿈날개 학습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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