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친환경 농산물 영농 지원 강화
고양특례시, 친환경 농산물 영농 지원 강화
  • 임택 기자
  • 승인 2024.03.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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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시장 “신기술 연구 등 다방면으로 지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영농철을 맞아 "신기술 연구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영농철을 맞아 "신기술 연구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는 봄철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양시는 봄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병해충을 방제하는 천적 생산기술을 개발해 농산물 고품질화를 돕는다. 토양검정과 잔류농약검사도 집중적으로 운영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한해의 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철은 화재위험과 미세먼지가 높아 주의가 필요한 때”라며 “올해도 안전한 환경에서 친환경 농산물과 안심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신기술 연구와 농산물 품질관리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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