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자녀해외영어캠프인 MBC연합캠프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여름방학 조기등록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MBC연합캠프는 “참가 학생들의 여름방학 계획을 사전에 세워 목표를 설정하고 현지의 문화와 정보를 미리 공부하는 것이 캠프를 효과적으로 참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방학을 통해 공부만이 아닌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영어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캐나다, 영국·유럽, 뉴질랜드, 사이판 등 전 세계 10개국 총 20개 지역에서 해외영어캠프와 가족 동반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캠프 전문 상담원의 맞춤 안내를 통해 각 학생의 성향과 목적을 파악하고 적합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캠프 측은 2024년 여름 해외영어캠프 얼리버드 국가별 시즌 최대 할인가인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외영어캠프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최대 할인을 제공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전체 모집 기간 중 가장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 특성상 조기 마감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며 여름 방학이 짧은 만큼 캠프를 알아보는 상담 문의가 늘었다”고 말했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선착순 30명 마감이다. 현재 10개 국가, 20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캠프 참가생을 모집 중이며, 국가, 주수별로 상이한 할인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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