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걸그룹 ‘루비체’ 컴백, ‘심봤다’ 발표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 컴백, ‘심봤다’ 발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4.03.22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가 3월 11일(월) 2024년 신곡 ‘심봤다’를 공개하며, 새롭게 컴백했다.

새로운 멤버(민소, 단비, 은혜, 지연, 은하수)로 돌아온 루비체는 기존의 3인조 그룹에서 5인조로 새롭게 재편하여 더욱 발랄한 이미지로 루비체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한 해 방송과 행사 등으로 대중들에게 상큼 발랄한 모습을 선보인 루비체는 특히나 지난 2023년 8월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수교 31주년 기념문화 행사’에 참석,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의 트로트를 해외에 알리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새롭게 새 단장한 루비체는 기존멤버인 민소(리더)를 필두로 새롭게 4명을 영입하여 국내 트로트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루비체는 걸그룹 ‘레이샤’의 소속사 이기도한 에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대표 황승한) 소속 아티스트로 이번 신곡 ‘심봤다’는 황승한 대표의 특별한 디렉팅을 통해 국내 트로트 걸그룹 중 유일하게 화려한 댄스퍼포먼스를 추가하여 루비체만의 컬러를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곡 ‘심봤다’는 남자를 산삼, 여자를 심마니로 비유해 평생 찾던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인트로(도입부)와 곡 중간에 삽입된 테크노적 감성과 발랄함, 엔딩에서 과감한 키 업을 통해 뮤지컬적인 요소까지 볼 수 있다.

에스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루비체가 멤버 교체를 통해 새로운 모습,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릴 것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추가하여 더욱 멋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보석 루비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처럼 ‘트로트계의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