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낙현 기자 = 인천구 소재 조이골프 가좌점(대표 문영윤)이 2024년을 맞아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두 함께, 즐겁게 골프 하자는 의미를 담은 '조이골프 인도어연습장'은 25타석에, 거리 90미터 시설을 갖춘 인도어 골프장으로, 동급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문영윤(조이골프 가좌점) 대표는 "골프를 사랑하는 골퍼분들에게 연습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습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두번 1:1개별레슨, 원포인트 레슨등을 통해 회원들의 실력향상을 돕고있다"면서,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골프 가좌점 대표인 문영윤 프로는 포스코 기업에서 30년간 근무하다 지난해 정년퇴임을 했으며 포스코 근무 당시 체육부장을 맡아 직장 족구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전국 대회우승과 경기도 대표로 선발돼 활동을 하기도 하는 등 각종운동과 골프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체육인이다.

최낙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