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배우 김류경, 영화 ‘달의 몰락’ 광폭 연기 선보여
가수 겸 영화배우 김류경, 영화 ‘달의 몰락’ 광폭 연기 선보여
  • 김영웅 기자
  • 승인 2024.03.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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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가수 겸 영화배우 김류경의 광폭 연기가 어느새 10여편을 넘기며 충무로의 신스틸러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사진 / 가수 겸 배우 김류경
사진 / 가수 겸 배우 김류경

지난 3월22일 IP-TV 네트워크를 통하여 공개한 영화 ‘달의 몰락’ (김문옥감독)에서 극중 가수 문송희의 OST “터진다 터져!‘의 프로듀싱을 하는 작곡가 역할을 하는 재능을 발휘했다.

사진 / 출연 배우들과 기념사진 촬영
사진 / 출연 배우들과 기념사진 촬영

김류경은 싱글 앨범 ’사랑할 거야‘(2015년)로 가수로 데뷔한 후, '글로벌코리아 K문화 예술대상’ 신인상 수상(2022년), ‘K브랜드 문화축제 트롯트 대상’(2023년)등을 수상했으며, 영화 ‘아줌마..줌마들의 반란“(2016년)에서 장터 가수 역할로 영화배우로 첫 데뷔를 한 후, 영화 ’시니어 퀸‘(여고동창생 맴버), ’꽃찌‘(유랑극단 단원), ’깐부‘(코로나 식당 주인), ’거미줄‘(시골 주인공 엄마)’, ’1958‘(초교 동창생 맴버)등 10여편에서 조, 단역으로 연기력을 다진 후 최근 영화 ”달의 몰락’과 오는 6월에 촬영을 시작하는 시공초월 판타스틱 영화 ‘여자만’에서 1인2역을 맡아 조연 배우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달의몰락’, ‘여자만’ 2작품이 2024년 제14회 충무로 단편,독립영화제 장편 독립영화부문에 조연상에 후보로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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