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탄소중립은 식생활 문화에서 출발
구리시, 탄소중립은 식생활 문화에서 출발
  • 임택 기자
  • 승인 2024.03.25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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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탄소중립 이야기’가족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구리시에서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텃밭의 탄소중립 이야기’ 가족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리시에서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텃밭의 탄소중립 이야기’ 가족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는 3월 25일부터 4월 11일까지 ‘텃밭의 탄소중립 이야기’ 가족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목적으로 식생활 문화에서부터 실천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친환경 도시 텃밭을 활용해 도시농업의 환경적 가치 ▲생물다양성 증진에 따른 생태적 가치 ▲탄소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 완화에 의한 환경 정화 가치 ▲가족 간의 관계 개선 및 친목 도모 ▲이웃 간 교류 증진에 따른 공동체 회복 ▲정서적 안정감 ▲건강증진 등 유익한 친환경 체험 활동 등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4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월 2, 4주 일요일에 구리시환경교육센터(장자호수생태체험관) 상자 텃밭에서 총 8회 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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