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 강조
[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시의회 한송연 의원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양주시 한의약 보건의료정책 사업의 육성을 촉구했다.
한송연 의원은 지난 3월 22일 제30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남양주시는 한방과 관련된 그 어떤 정책과 인프라도 갖춰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지역 공공보건의료에 양한방을 아우르는 정책을 수립해 시민의 의료선택권을 다각화하여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지난해 한의약 육성법이 개정돼 모든 지자체는 한의약 육성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며“경기도는 이에 부응하여 12월에 한의약 전담팀을 신설해 도 내 한의약 전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한방이 성장할 수 있는 남양주시 한의약 보건의료정책 사업의 육성은 필수적이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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