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한숲시티에 ‘다함께돌봄센터 18호점’ 개소
용인특례시, 한숲시티에 ‘다함께돌봄센터 18호점’ 개소
  • 임택 기자
  • 승인 2024.03.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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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아이들이 훌륭한 시설에서 대한민국 미래로 성장”응원
지난 25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에 개소한 아이조아용 어린이 식당에서 저녁식사 배식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에 개소한 아이조아용 어린이 식당에서 저녁식사 배식을 하고 있다

[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한숲시티에 ‘다함께돌봄센터 18호점’과 돌봄 어린이를 위한 ‘아이조아용 어린이 식당’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개소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 ‘아이조아용 어린이식당’은 돌봄센터와 식당이 분리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개소식에 이어 아이들에게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관계자들에게 센터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물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도에서 최초로 식당과 교육 장소가 분리된 ‘다함께돌봄센터 18호점’의 개소를 위해 힘을 모아준 모든 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용인특례시를 방문해 민생토론회를 열고 용인 곳곳을 둘러보면서 도시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을 약속했다”라며 “아이들이 훌륭한 시설을 갖춘 이곳에서 행복하게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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