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8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2일과 25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앞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용인시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안 ▲용인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올해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용인시 청년 건강증진 지원 조례안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 폐지조례안 ▲용인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용인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촉진을 위한 조례안 ▲용인시 음식판매자동차의 영업장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 ▲용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내복귀 기업 보조금 지원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체결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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