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케어 브랜드 ‘앙방’, 등드름 고민에는 약산성 바디워시로 관리
바디케어 브랜드 ‘앙방’, 등드름 고민에는 약산성 바디워시로 관리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1.16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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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앙방
사진제공= 앙방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가슴이나 등에 생기는 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으로 생겨난다. 햇빛과 습도 때문에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식습관과 미세먼지 탓으로 여드름이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등에 난 여드름은 손에 잘 닿지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치료하기도 어려워 관리가 쉽지 않다. 가슴에 나는 여드름은 눈에 잘 보이지만 피부가 연하기 때문에 쉽사리 건드리면 상처가 나기 쉽다.

일명 ‘등드름’과 ‘가드름’. 등과 가슴은 얼굴에 비해 손이 닿는 빈도가 확연히 낮음에도 피부가 자극을 받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 여드름이 쉽게 발생한다. 일상생활 속 피로와 스트레스, 음주, 불규칙한 생활 패턴들이 더해지며 더 심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등과 가슴에 생긴 트러블 해결책은 꾸준한 ‘데일리 케어’밖에 없다고 전했다. 

‘데일리 케어’도 사용하는 제품이 중요하다. 자극적이지 않고 트러블에 효과적인 클렌징 제품으로 몸을 부드럽게 씻어내야 하고, 정기적인 스크럽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는 게 좋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적인 보습도 필요하다.

이에 바디케어 브랜드 ’앙방’이 여드름을 위한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앙방은 바디워시 제품은 세정력이 떨어지는 천연 바디워시 단점을 보완한 식물성 계면활성제인 풍성한 마이크로 거품으로 자극없이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바디로션 제품은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등 피부 지질 성분과 유사한 성분들로 수분 손실을 막아주어 샤워 후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보습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몸 여드름 솔루션을 제시한다.

앙방 바디케어 제품은 자연 유래 추출물과 EWG 그린 등급의 보습 추출물들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바디워시를 개발했다. 이 덕분에 유기농 바디워시, 올인원 바디워시 등 대용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앙방 바디케어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앙방의 바디케어 제품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전문 조향사가 조향 기법을 활용해 향수처럼 향기좋은 바디워시, 향 좋은 바디로션을 구현했다.

앙방 피부과학연구소 관계자는 “다양한 원인들로 피부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기능성 바디케어를 사용해야 한다”며 “전 제품들은 EWG 그린라벨과 자연유래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어, 임산부, 청소년, 영유아까지 모든 연령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PH5.5약산성 바디워시, 바디로션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앙방의 베이비파우더, 화이트 머스크, 블랙베리 향 등 바디케어 제품들은 자사몰 및 네이버 쇼핑, 쿠팡 로켓 배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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