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키친, 집콕족 겨냥한 ‘가정간편식’ 3종 출시
올라운드키친, 집콕족 겨냥한 ‘가정간편식’ 3종 출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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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족 맛과 건강을 사로잡아
이미지 = 올라운드키친 제공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코로나19 이후 식품 및 외식산업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각광받았던 밀키트와 같은 가정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상품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제한됨에 따라 일명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2021년에도 식품산업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가정간편식은 외식 대체 및 가정식 보완 목적에 따라 내년에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1년에는 간편한 가정식도 품질과 건강, 다양성을 고려한 면역력 및 건강 증진 식품 공급이 필요해질 전망이라고 밝힌 가운데, 쿠킹박스 스토어 올라운드키친에서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3종’을 선보였다.

전통 발효 방식인 양조간장을 사용하여 풍부한 감칠맛과 함께 각각의 요리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낙지볶음’, ‘낙지연포탕’, ‘소갈비찜’ 등 3종을 출시했다. 집에서도 외식 느낌 그대로, 제대로 된 가정식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재료 최상의 맛과 식감 수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 올라운드키친 제공

먼저, 올라운드키친에서 선보인 가정간편식 소갈비찜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초이스 등급을 사용했다. 또한, 전통 발효한 양조간장을 사용해 풍부한 감칠맛과 자체 특제 공법을 사용한 조리방식으로 부드러운 고기의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뼈의 무게를 줄이고 고기의 실 증량을 높여 더욱더 푸짐한 양으로 즐길 수 있다.

낙지연포탕은 당귀, 천궁을 베이스로 한 한방육수를 사용한 깊은국물 맛이 일품이며, 낙지볶음은 매콤한 특제 양념장을 사용해 쫄깃한 낙지의 맛과 잘 어우러진다. 낙지요리는 깨끗하게 손질된 낙지가 들어 있어 별도의 손질과정 필요 없이 쉽게 조리가 가능해 편리한 장점이 있으며, 다양한 낙지요리와 소갈비찜 메뉴를 출시해 더욱 더 푸짐한 가정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올라운드키친 관계자는 “낙지볶음, 낙지연포탕, 소갈비찜 등 세가지 상품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군을 앞으로도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며 “밀키트 가정간편식 제품은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와 양념이 진공 포장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니, 집에서도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밀키트 3종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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