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3차 집단 감염으로 이른바 집콕육아가 다시 시작됐다.

바이러스 감염 노출로 인해 외출이 불가능한 시점에 집에서만 육아 하는 경우를 일컬어 말하는 집콕육아는 언택드 시대에 필수가 됐다.

하지만 아이와 온종일 집에서 있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쉽지 않은 현실이다.

6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최은정씨는 “아직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아기는 매일같이 놀아주고 안아주길 원한다. 그렇게 육아를 계속 하다보니 출산이후 나빠진 손목과 어깨가 견딜 수 없는 지경”이라고 전했다.

이런 집콕육아에 지친 많은 엄마들이 다양한 육아템 중 조금이나마 편하게 육아할 수 있는피에고 힙시트를 찾고 있다.

엄마와 아이가 안정적인 각도로 밀착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피에고힙시트는 아기를 안아줄 때 아기의 무게를 분산시켜 허리에 무리가 덜 가도록 제작됐다.

또한, 100% 순면으로 제작된 착한소재의 힙시트로 세탁이 편하고 아이 피부에 자극이 덜해 엄마들이 선호하고 있다.

피에고힙시트는 올해 3월 런칭 하여, 지금까지 3차례나 리오더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존 시중에 판매되던 아기띠힙시트 등과 차별화하여 더욱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해 손이 많이 간다는 후문이다. 

피에고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힙시트를 찾고 있는 추세에 힘 입어, 빠른 시일 내로 추가 컬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피에고 힙시트는 피에고 공식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후기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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