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0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 사업 나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0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 사업 나서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12.0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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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진제공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랑 IT자원을 매번 구매하거나 소유할 필요없이 필요한 만큼의 저장공간을 구매하여 여러기기로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미래 디지털 창의인재 양성을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주정보산업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국내·외 클라우드 전문가(KT, AWS)를 섭외하고 독자들의 기술 개발 독려 및 트렌드 이해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관계자는 “ 미국의 정보 자문 업체 가트너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는 약 243조에 이른다”고 밝히며 “이는 한국으로만 계산하여도 2조 3천억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IT 예산의 절감, 효율성 향상, 새로운 사업 창출의 핵심 원천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현재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며 “2020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이 새로운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관한 자세한 교육문의는 전주정보산업문화진흥원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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