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1년 만에 가맹점 150점을 돌파한 유로코 피자의 제2브랜드 ‘병천청년순대국’ 인천 논현점 및 전남 영광점이 지난 11일 오픈했다. 12월 한 달 동안 해당 매장을 비롯하여 총 5점이 오픈하며 내년 1월에는 시흥점, 광교점, 나주점, 향남점이 오픈 예정으로, 현재까지 가맹 계약 20호점을 돌파한 것으로 밝혀졌다.
병천청년순대국은 6000원대 저렴한 메뉴 구성과 숍인숍, 공유 주방, 배달 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 운영이 가능한 국밥 브랜드로, 60년 전통 병천 순대와 육수 등을 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개별 진공 포장하여 주 3회 전국 가맹점으로 배송한다. 원팩 시스템을 활용한 쉬운 조리법으로 별도의 주방 인력 없이 1인 창업도 가능한 순대국 창업 브랜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신규 창업뿐 아니라 업종 변경 시에도 교육비, 홍보비, 인테리어비 등 창업 비용 0원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간판 교체가 필요한 경우 해당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비용 추가 없이 방송 출연, SNS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1 슈퍼바이져 파견 교육, 상권 분석 결과, 디자인 시안 등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는 청년순대국 가맹점주들의 운영 후기를 확인할 수 있는데, 꾸준히 쌓아온 본사의 운영 노하우 공유, 원가율은 낮추고 마진율은 높이는 정책 등으로 신규 소자본창업 및 업종 변경 성공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병천청년순대국은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로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 184회, 매거진 투데이 시즌2 29회 방송에 출연하여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일부 공개하기도 했으며, 2020 CSEB 선정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1위에 선정되었다.
소자본 순대국밥 창업 브랜드 ‘병천청년순대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가맹 관련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