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에서는 지난 23일 초심스터디카페 3만원 상품권을 100원에 판매하는 빅딜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초심 공식 쇼핑몰인 ‘초심몰’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오전 500개 선착순 판매로 11시에 오픈 되었으나 오픈 20분도 채 되지 않아 전량 완판되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존버는 승리한다", "에러 창이 떠 구매가 되지 않는다", "힘들게 결제창까지 갔는데 벌써 품절이었다" 등의 이벤트 상품 구매 관련 반응이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접속자가 폭주하여 한시적으로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울 정도 였으며,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 순위 2위까지 올랐다. 

초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하루 동안만 100원에 상품권을 한정 판매하였는데 고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어 잘 마무리가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힘든 코로나 시기에 초심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보답을 드리고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이벤트로 기획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주 셔서 감사드린다. 100원 이벤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좋은 이벤트를 계획해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 뿐 아니라 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가 높다. 

또한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비대면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맹점 신규 오픈이 계속되고 있다. 목동역, 목동중앙점, 남양주진접점 등 10곳이 넘는 가맹점이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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