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여성들의 직무 개발을 시도하기 위해 온라인 미용교육이 대중화되고 있다.
미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 미용자격증을 취득한 후 인턴 생활 2년 동안 실제 고객을 응대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최종적으로 승급하여 디자이너가 된다.
온라인 미용교육 플랫폼 룩키는 교육과정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생들이 전문 미용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미용업 종사자를 비롯해 업종 변경을 위한 직장인, 고등학교 졸업생 누구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룩키에서 실시하는 해당 과정은 오프라인 출석 없이 온라인 수업만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현시대에 온라인으로도 헤어, 미용 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이 룩키이다.
룩키는 오프라인 미용 교육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서비스를 런칭했다. 온라인 수업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미용 아카데미나 인턴십을 병행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학습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미용교육과정을 수강 중인 이지희씨는 “룩키에선 실제 커트부터 펌, 염색, 고객응대,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헤어디자이너로서 갖출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온라인 교육서비스 통해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룩키 관계자는 “오프라인 미용교육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모바일, PC로 시간 지역 관계없이 언제든지 교육 수강이 가능하게 온라인 뷰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미용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