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광 사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곡 렌탈스튜디오 ‘12PM스튜디오’ 오픈
자연광 사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마곡 렌탈스튜디오 ‘12PM스튜디오’ 오픈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1.01.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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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강서구 마곡역 근방에 위치한 렌탈스튜디오 ‘12PM스튜디오’가 가오픈 기간을 거쳐 올해 1월 중 정식 오픈한다.

‘12PM스튜디오’는 여러 렌탈 스튜디오를 방문한 대표와 많은 촬영 경험을 지닌 사진작가 동업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사진 촬영에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고민 끝에 지난 12월 가오픈했다. 가오픈 기간에도 매일 예약 고객이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정식 오픈 이후에도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이라 예상된다.

 

[사진설명]=12PM스튜디오
[사진설명]=12PM스튜디오

‘12PM스튜디오’는 ‘당신의 브랜드가 가장 빛나는 시간, 12PM’이라는 슬로건으로 스튜디오를 소개하고 있다. ‘12PM’이란 이름은 햇빛이 온 세상을 비추는 정오 12시처럼 고객의 브랜드가 가장 빛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채중규 대표는 “어떤 브랜드든지 모두 처음 런칭하면 어두운 새벽과 오전 시간 동안 성장을 거쳐, 12시 정오를 경계로 가장 빛나게 된다고 생각한다. 오전과 오후의 경계 정오 12시는 브랜드가 성숙해지는 경계선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고객의 브랜드가 우리 12PM 스튜디오를 만나 가장 빛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12PM스튜디오’의 자랑 중 하나는 바로 스튜디오를 넓게 비추는 풍부한 자연광이다. 인위적인 조명과 달리 자연광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컷을 담아낼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과한 연출과 꾸밈없이도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쇼핑몰, 카탈로그 등에 특히 중요하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자연광보다 인위적인 조명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12PM스튜디오’는 이러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조명도 비치되어 있어 컬러를 조절하며 다양한 느낌의 컨셉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기본적인 카메라는 물론이고, 삼각대, 지속광 조명, 순간광 조명 등의 무료 장비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서 장비의 고민이 있는 고객도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12PM스튜디오’는 따스히 햇살이 비치는 우드앤화이트 톤의 Room A와 호리존 사용과 컨셉 촬영이 동시에 가능한 모노톤 Room B, 총 두가지 조건의 룸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각자 원하는 컨셉과 용도에 맞춰 룸 선택이 가능하다.

스튜디오 예약 및 자세한 룸 컨디션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12PM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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